
전세사기는 단순한 부동산 문제를 넘어서 수천만원, 수억원의 피해를 주는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깡통전세, 가짜 임대인, 부동산 신탁 사기,이중 계약, 다중 계약 등, 전세사기의 종류는 다양하고, 그 수법 또 한, 교묘해지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보금자리를 얻는 생각에 설레였던 마음이 악몽으로 바뀌는 전세사기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 전세사기,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 집값 하락으로 깡통전세 확산
✔ 신축·빌라 중심 허위 매물·무자본 갭투자 증가
✔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세입자의 취약한 법적 지위
✔ 전세금 반환 보장 없는 계약 환경
그래서 더욱 ‘계약 전 확인’이 중요해졌습니다.
🧾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7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1. 등기부등본은 필수 확인!
- 📄 등기부등본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
- 소유주 명의가 계약 상대와 일치하는가?
- 근저당권·가압류 등 권리관계가 과다하지 않은가?
- 전세보증금이 집 시세의 80% 이하인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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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입신고 + 확정일자 = 세입자의 보호막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생깁니다.
- 계약 즉시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에서 신청하세요!
3.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전세는 의심!
- 신축이라 싸게 드린다고 하는 경우 사기인지 의심부터 하기!
-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면 무조건 의심!
4. 건축허가 전 빌라·다세대 주의
- 미등기, 분양 전 단계에서의 계약은 법적 보호가 어려움
- 소유권 이전 전에 계약하지 마세요!
5. 보증금 반환보증보험(HUG, SGI 등) 꼭 가입!
-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 - 연 0.1~0.2%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금 보호 가능
HUG 보증보험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조건 확인 가능합니다.
6. 계약서 작성 시 중개사 확인
- 공인중개사의 등록번호 확인
- 중개사 사무실 주소, 연락처, 사인 등 정확히 기재
- 임대인의 신분증, 인감증명서, 위임장 확인 필수!
7. ‘전세사기 알림 서비스’ 이용하기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하는
전세사기 위험건물 정보 문자 알림 -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앱’에서 신청 가능
🔎 전세사기 의심 시 이렇게 대응하세요
- 즉시 지역 경찰서 또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
- 보증기관에 보증금 반환 청구 가능 여부 문의
- 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법률상담
- 세입자 모임(단톡방 등)에서 정보 공유
아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제공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대한 내용입니다.
https://www.khug.or.kr/hug/web/ig/dr/igdr000001.jsp
전세보증금반환보증 |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가격 산정기준 - 주택가격은 보증승인일 현재의 ‘가격정보 순서’로 적용 가. 아파트, 오피스텔 및 노인복지주택 나. 그 외 주택 다. 감정평가서 이용 시 보증료 할인 및 할증 [보증료할인]
www.khu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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