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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의 예방 방법

upsense 2025. 5. 8. 09:55
전세사기
전세사기 예방하기

 
전세사기는 단순한 부동산 문제를 넘어서 수천만원, 수억원의 피해를 주는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깡통전세, 가짜 임대인, 부동산 신탁 사기,이중 계약, 다중 계약 등, 전세사기의 종류는 다양하고, 그 수법 또 한, 교묘해지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보금자리를 얻는 생각에 설레였던 마음이 악몽으로 바뀌는 전세사기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 전세사기,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 집값 하락으로 깡통전세 확산
✔ 신축·빌라 중심 허위 매물·무자본 갭투자 증가
✔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세입자의 취약한 법적 지위
✔ 전세금 반환 보장 없는 계약 환경
그래서 더욱 ‘계약 전 확인’이 중요해졌습니다.


🧾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7가지 핵심 체크리스트

1. 등기부등본은 필수 확인!

  • 📄 등기부등본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
    • 소유주 명의가 계약 상대와 일치하는가?
    • 근저당권·가압류 등 권리관계가 과다하지 않은가?
    • 전세보증금이 집 시세의 80% 이하인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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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입신고 + 확정일자 = 세입자의 보호막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생깁니다.
  • 계약 즉시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에서 신청하세요!

3.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전세는 의심!

  • 신축이라 싸게 드린다고 하는 경우 사기인지 의심부터 하기!
  •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면 무조건 의심!

4. 건축허가 전 빌라·다세대 주의

  • 미등기, 분양 전 단계에서의 계약은 법적 보호가 어려움
  • 소유권 이전 전에 계약하지 마세요!

5. 보증금 반환보증보험(HUG, SGI 등) 꼭 가입!

  •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보증기관이 대신 반환
  • 연 0.1~0.2%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금 보호 가능

HUG 보증보험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조건 확인 가능합니다.


6. 계약서 작성 시 중개사 확인

  • 공인중개사의 등록번호 확인
  • 중개사 사무실 주소, 연락처, 사인 등 정확히 기재
  • 임대인의 신분증, 인감증명서, 위임장 확인 필수!

7. ‘전세사기 알림 서비스’ 이용하기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하는
    전세사기 위험건물 정보 문자 알림
  •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앱’에서 신청 가능

🔎 전세사기 의심 시 이렇게 대응하세요

  1. 즉시 지역 경찰서 또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
  2. 보증기관에 보증금 반환 청구 가능 여부 문의
  3. 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법률상담
  4. 세입자 모임(단톡방 등)에서 정보 공유

 
아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제공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대한 내용입니다.
https://www.khug.or.kr/hug/web/ig/dr/igdr000001.jsp

전세보증금반환보증  | 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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