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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선크림

upsense 2025. 4.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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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이유

햇빛이 따가운 계절이 되면 선크림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하루 한 번만 바르거나, 흐린 날엔 생략하곤 합니다. 자외선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365일 피부를 공격하고 있으며,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피부로 돌아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선크림을 왜 자주 발라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라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우리 피부에 어떤 영향을 줄까?

자외선은 UVA, UVB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 UVA: 피부 깊숙한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노화, 탄력 저하, 기미, 주근깨를 유발
  • UVB: 피부 표면을 자극해 화상, 붉어짐, 색소침착 등을 유발

자외선은 구름이 낀 날에도 80~90% 이상 도달하며, 실내에 있어도 유리창을 통과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오늘은 흐리니까 안 발라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피부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입니다.


선크림을 자주 발라야 하는 이유

  1. 시간이 지나면 차단력이 감소하기 때문

선크림은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에 흡수되거나 땀, 피지, 마찰 등으로 인해 차단력이 점점 약해집니다.
특히 외출 시나 운동, 땀을 많이 흘릴 때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부분적으로 지워지기 쉬움

마스크 착용,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 모자나 옷에 닿는 등 다양한 이유로 선크림이 부분적으로 지워질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같은 선크림으로 버티려는 것은 효과 없는 보호막에 불과합니다.

  1.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습관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주 바르는 습관만으로도 탄력 저하, 주름, 기미 등의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색소 침착 및 피부 질환 예방

기미, 주근깨는 물론이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염, 광과민 반응, 심지어 피부암까지
자외선의 누적 손상은 다양한 피부 문제를 야기합니다.
지속적으로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효과적으로 선크림 바르는 방법

  • 외출 15~30분 전 미리 바르기
  • 얼굴, 목, 귀, 손등 등 노출 부위 전체에 고르게 도포
  • SPF 30~50, PA+++ 이상 제품 선택
  •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특히 야외 활동 중에는 더 자주
  • 메이크업 후에는 쿠션형 선크림이나 선스틱으로 간편하게 보완

 

아래는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를 기재한 기사입니다.

https://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87

 

선크림, 왜 꼭 발라야 할까? - 우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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