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반가운 햇살과 함께 덩달아 찾아오는 것이 바로 ‘장마’입니다. 장마철은 수일에서 길게는 몇 주 동안 이어지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문제는 이 습도가 일상생활에 크고 작은 불편을 주며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인데요, 특히 곰팡이 발생, 세탁물의 냄새, 식품 부패, 알레르기 유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습도를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일까요?
✅ 1. 제습기 or 에어컨의 ‘제습모드’ 적극 활용하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공간 크기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가정에 하나쯤 마련해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제습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제습 모드는 일반 냉방보다 전력 소모가 적어 경제적이기까지 합니다.
하루 한두 번, 특히 습도가 높은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틀어주면 실내 습도를 40~60%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2. 실내 환기, 장마철에도 꼭 필요합니다
장마철엔 창문을 닫아두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더 눅눅해지고 탁해질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 창문을 열고 자연 환기를 해주세요. 특히 욕실, 주방, 베란다 등 습기가 쉽게 차는 공간은 환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3. 신문지와 숯, 천연 제습제로도 충분해요
비용을 아끼면서 습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신문지, 숯, 베이킹소다 같은 천연 제습제를 활용해보세요.
신문지는 옷장이나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흡수하고 냄새까지 제거해 줍니다. 숯 역시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고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습니다. 다만 일정 주기마다 햇볕에 말려 재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빨래는 선풍기와 제습기 조합으로 빠르게
장마철에는 빨래를 밖에 널 수 없어 실내에서 말리게 되는데, 이때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빨래는 한 공간에 몰아서 널고, 선풍기와 제습기를 함께 사용하여 건조 시간을 줄여주세요.
또한 가능한 빨래 사이 간격을 두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식품 및 의류 보관에 주의하세요
식품은 가급적 냉장 보관하고, 밀폐용기를 활용하여 습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곡류나 과자류도 습기를 먹으면 쉽게 눅눅해지고 상하기 쉬우므로 실리카겔이나 건조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의류는 세탁 후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하며, 옷장 안에는 제습제를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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